21세기 과학기술이 극복해야 할 지구상의 4대 과제를 든다면 1) 인간의 질병문제, 2)환경공해문제, 3)대체에너지 및 자원문제, 4)식량문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서적들의 공통점은 그리 밝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회색빛 일색입니다. 정보화 시대 를 지나 융복합시대 라고 표현합니다. 이러한 상황인식을 바탕으로 한국공학 한림원의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서 융합기술촉진위원회 가 결성되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며 연구를 한 결과가 이 책입니다. 이 책의 부제는 [엔진이 멈춰버린 한국경제, 융복합기술로 다시 도약하다 입니다. 희망적인 의지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책은 네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인간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테크놀로지. 2) 깨끗한 에너지만이 미래를 가능..
생소한 지역명 헬싱키가 핀란드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일단 좋았던 것 같아요. 이 시리즈는 제목에도 드러나듯이 속속들이 알기보다는 처음 떠나는 해외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 나라의 기본 정보들을 간단하게 나열해주고 몇 유명한 장소들을 알려주고 3박의 일정에 맞춰서 하나하나 따라갈 수 있게 안내해주거든요. 헬싱키는 생소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딱히 끌리는 장소가 드물어서 아쉽긴 했네요.퍼스트 시리즈 -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시리즈는 말 그대로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한 전자책 시리즈로, 퍼스트 시리즈 는 과 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재구성하고 편집하였습니다.휴가를 계획하고도 정보를 수집할 시간이 없는 바쁜 여행자들을 위해 주말을 이용해 떠날 수 있..
한창 여유가 있을때엔 한달에 2번넘게 뮤지컬을 보았을만큼 뮤지컬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뮤지컬에 대해 전문가라고 하기엔 전문지식이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다.그것을 알기에 관련 분야의 부족한 지식을 채워보고, 꽤 보지 못했던 뮤지컬을 눈으로나마 감상하고 공감하기 위해도서관에서 책을 찾았다. 그렇게 발견하게 된 책이 이 도서이다. 블라블라란 말이 무어라 떠든다 는 식으로 대충 어떤의미인지는 알고 있었으나 정확한 뜻을 찾기위해 인터넷에서 사전을 검색했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사전등에서 각각 뜻이 나와있는데 이 책과 더 밀접한 뜻은독일어 사전의[구어] 중얼중얼;내용이 없는 잡담, 하고 싶은 대로 지껄이기(*참조:네이버 사전)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뮤지컬에 대해 작가가하고 싶은..
우주는 과연 무엇일까.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인가?아니면 이론대로 빅뱅으로 이루어진 것인가?빅뱅이라면, 우리가 사는 지구는 어떻게 생성된 것인가?우주에 대해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궁금증은 점점 커져간다.이에 대해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은 우주에 대해 철저한 자료를 바탕으로 최대한 객관적인 연구결과를 내놓고 있다.이 책은 그 연구 결과들을 집대성하였다. 우주에 대해 어떠한 이론들이 있으며, 그 연구 과정이 어떠했는지,그 치열한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이 이론들 면면을 접하다 보면, 이 지구라는 작은 행성 안에서아둥바둥 사는 우리네 인생이 무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우주의 입장에서 우리는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그만큼 우주는 원대하며, 우리의 상상을 추월하는미지의 영역 그 자체인 것이다.그 미지의 세계를 일생..
박상우 작가의 신간 을 읽었다. 작가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든 그렇지 않든,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을 굳이 지면 위에 옮겨 적지 않더라도, 누군가가 그들에게 어떻게 살아왔느냐 고 묻는다면 긴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그 이야기 끝에 그래서 나는 원하는 삶을 살고 있고, 그러므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이도 있을 것이고, 어디선가 인생이 한 번 꼬였는데(이 꼬이다 라는 표현도 곰곰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다. 꼬인 인생이란 대체 어떤 인생일까? 꼬이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 그 원인을 생각이 스칠 수 있는 표면보다 더 깊게 파고드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 이후로 제대로 되는 일이 없다고 불평을 털어놓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 양 극단의 스펙트럼 위에는 이도저도 아닌, 꿈..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이라 이 책이 처음 이슈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때 나는 별로 읽고싶지 않았다. 실은 읽기가 두려웠다.하지만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라하지 않았던가..?!이래서 2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사건의 발생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프랑스나 런던은 한번도 간 적이 없지만 눈 앞에 루브르 박물관과 많은 교회들. 그리고 소피와 랭던이 지나간 모든 길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교회가 그렇게 반대하고 큰 이슈가 된 것인지 궁금했다.어떤 내용이 교회와 기독교인. 성직자들을 화나게 했을까?사건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시작되었다.박물관 주변과 내부의 상세한 묘사에 혀를 내두르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랭던의 기호학 지식. 티빙의 성배에 대한 지식. 파슈 국장..
똥은 어른들에게는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 단어이고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이들에게는 정말 듣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지는 단어이지요. 이 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아이도 어른도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한편의 그림책을 만들어낸 권정생 선생님은 정말 대단 한 것 같습니다.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늦게나마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꼭 읽어야 할 책인것 같습니다.이 묶음상품은 아래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도서] 강아지똥 | 글/ 그림 | 길벗어린이2. [도서] 노래하는 강아지 똥 (CD 1 포함) | 작사,작곡/ 노래 | 길벗어린이노래하는 강아지 똥1. 별이 되고 싶어(2:33) 백창우 글·곡 | 제제 노래2. 나는 누구일까(4:45) 백창우 글·곡 | 백창우+제제 노래3. 추워(3:36..
마음의 힘을 기르는 감성 수업에서 많은 정보들을 얻었다. 장히 인상 깊었던 교육 중, 내 마음의 보석 찾기 가 있었다. 누구나 마음 속에는 미덕을 갖고 있으니 이를 찾아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 교사라는 직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구절이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 이라는 책과 내 마음의 보석 카드를 이용한 생활 지도는 저학년에서부터 굉장한 효과를 낳을 것 같다.어쩌면 미쳐 날뛰는 이 세상을 바꾸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교사들도 이런 교육에 더 눈을 떠 줬으면 한다.긴급 마음 수혈, 감정 소통이 필요하다깨우자, 학생들의 감성을!참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손에 들려 있는 보물지도를 보았습니다. 인성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현장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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