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공부를 잘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모든 부모에게 있다. 그러나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아이의 행복을 담보로 해야한다면 부모의 마음에는 갈등이 일 것이다. 더군다나 그런 과정에서 아이와 부모 사이의 관계마저 망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을 것이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체질을 파악해서 이런 갈등없이 아이의 공부그릇을 바르게 찾아주자는 것이다. 부모와 아이의 체질을 사상체질을 이용해서 구분하고, 그 체질에 따른 지도방법, 학습방법 등을 소개한다. 책의 처음부분은 우선 체질을 구별해내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직관 또는 태양기운이 강한 아이, 감각 또는 태음기운이 강한 아이, 감정 또는 소양기운이 강한 아이, 사고 또는 소음기운이 강한 아이 이렇게 크게 네가지로 먼저 구분한다. 주의할 점은 겉모습과 겉으..
요즘 터닝메카드에 푹빠진 아니 .. 뒤늦게 터닝메에 따져 이것 저것 장난감을 모으더니 티브도 보고 이젠 책까지 .. 사달라고 하네요 어떻게 알았는지 만드는 책을 사달라기에 사줘쓴데 생각보다 5세 아이가 혼자 만들기에는 너무 어려운듯합니다.. 결국은 엄마 숙제가 되어 버렸지만 엄마랑 같이 만드니 엄마와의 교감이 되어 좋고 다 만든 장난감에 환호하고 좋아하니 더욱 좋습니다..터닝메카드 블랙미러 몽땅 만들기는 4장의 설명서 12장의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3개의 입체 미니카 만들기, 2개의 입체 메카니멀 만들기와 14개의 캐릭터, 메카니멀 만들기가 들어있어요. 가위와 풀이 필요 없어요. 아이들이 쉽게 뜯어서 만들기를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기억의 카페, 江 특이하게도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쉽게 풀어 써서 단숨에 읽을 수 있어요. 책 중간중간 용어 설명도 잘 되어 있어 도움이 됩니다. 현장에 있는 분들의 이야기드로 꾸며져 사실감 있게 다가옵니다. 꿈을 찾는 청소년부터 어른들까지 두루 도움이 될 책일 듯 하네요.2016년부터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어 진로 직업과 관련된 체험 활동과 수업이 확대되었다. 이 같은 교육정책의 변화에 맞춰 진로 직업에 대한 책이나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꿈결 잡 시리즈’는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구해야 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준비하고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꿈결 잡 시리즈’ 간호사 , 치과의사 , 외교관 / 국제기구 종사자 , 의사 에 이어 요리사 가 출간되었다. 세계 최고의 요리 학교에서 어떤 공부를..
노래가 조금 부모님세대에 가까운 듯하다. 하지만.. 내가 듣기에도 큰 부담이 없다..내용설명은 조금 어려운 용어들이 있지만..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영어로 휴식을 취한다라는 표현이 다소 어울릴듯하여 구매하였지만... 휴식으로 느낄만한 책은 아니다.. 한순간도 영어의 세계에서 빠져 나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직장인이나 특수한 목적(여가시간활용이나 이동시간활용) 을 가진 이들에게는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팝송을 통한 7단계 영어학습법‘문맥을 통한 문법학습’을 가르쳐 주는 팝스 잉글리시 와이즈Pops English Wise . 시중의 문법서는 정형화된 이론에 억지성 예문을 꿰맞춘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은 즐겁고 자연스럽게(fun and natural) 영어를 접하면서 생활영어와 문법도 익..
SF 소설의 3대 거장 아서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는 각자 갖고 있는 다른 매력으로 그들의 이야기에 빠지게 한다. 장편과는 다른 단편에서만 볼 수 있는 비상한 감각과 상상력들은 언제나 SF팬들을 기쁘게 한다. 여러 작품들을 읽다보면 만족감이 천차만별이지만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은 기쁘기만 하다.. 다른 작품들도 기대된다. 번역만 좀..통신 위성, 인터넷, 우주 정거장, 핵발전 우주선 등 현대 과학에 결정적 아이디어를 제공했던 미래학자이자 SF계의 거장 아서 클라크의 단편집. 아이작 아시모프와 로버트 A. 하인라인과 함께 SF계의 3대 거장으로 불렸으며,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을 여러 차례 휩쓴 것은 물론이고 1986년 미국 SF작가협회로부터 그랜드 마스터의 칭호까지 부여받은 ..
오늘은 한림 출판사의 신간 를 만나보았어요. 동그란 접시와 실로 안테나를 만드는 아이. 하늘을 향해 높이 들고 띠띠띠띠 띠띠띠띠~ 신호를 보냅니다. 안테나 소리를 듣고 누가 올까요? 멍멍! 강아지, 맴맴! 잠자리도, 짹짹! 새도, 옆집 친구도, 우주인도 아니에요. 아이가 그토록 기다리는 사람은 엄마랍니다. 안테나를 만들어 신호를 보내면 엄마가 찾아올 꺼라는 아이의 생각이 기발하면서도 코 끝이 찡합니다. 무표정하던 아이가 비로소 엄마를 만나서 환한 웃음을 찾는다는 설정이 공감이 가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 사실 저는 맞벌이 부부가 아님에도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어요. 24시간 아이랑 같이 있다보니 육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여서 전 일찌감치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아침마다 엄마와 떨어지기 싫..
태어나기도 전 엄마 뱃속에서 경쟁을 배우고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학원 순례를 하는 아이들.(4) 교실 안에서는 우정보다 이긴 자 만이 살아남는다는 등식을 가지고 경쟁 속에 내 몰고 있는 지금의 현실. 어둡고 슬픈 아이들의 자화상이 있는 반면 모두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 건 나만의 바람일까? 가장 순수하고 가장 에너지 넘치는 10대의 아이들. 결코 돌아갈 수 없는 발랄함과 상큼함을 함께 가진 십대의 모습. 사춘기가 절정에 치닫고 어른들의 모든 목소리는 잔소리라 치부하는 아이들에게 젊은 작가들이 모여 짧은 이야기를 펴냈다. 큰 깨달음이 아니어도 좋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 아닐까? -. 울고 있니,..
아름다운 밤이었다. 우리가 젊을 때에만 만날 수 있는 그런 밤이었다. 친애하는 독자여! 그토록 별빛이 영롱하고 찬란한 밤하늘을 쳐다보면 저도 모르게 이렇게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하늘 아래 정녕 각양각색의 변덕쟁이와 심술꾸러기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p.225한순간의 아름다움이 그렇게나 빨리 그렇게나 돌이킬 수 없이 시들어 버림에, 그녀가 당신 앞에서 그렇게나 기만적으로, 덧없이 명멸함에 당신은 스러워한다. 그녀를 사랑할 시간조차 없었던 것에 당신은 애달파한다. p.232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집. 1848년부터 1857년 사이에 씌어진 소설 「남의 아내와 침대 밑 남편」, 「약한 마음」, 「뽈준꼬프」, 「정직한 도둑」, 「크리스마스 트리와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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