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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한 독서카페에서 추천해준 걸 보고 주문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다.제목이 참신하다. 도깨비를 빨아버린 엄마라니..엄마는 모든것을 빨아버린다. 바지, 조끼, 양말, 이불, 베갯잇, 고양이, 닭, 오리, 쥐, 개구리 등등..빨래를 빨고 엄마는 아주 개운해 하신다.천둥번개도깨비가 엄마의 빨래 주머니에 걸리고, 엄마는 도깨비도 빨아버린다.도깨비가 마르고, 아이들은 도깨비 얼굴을 예쁘게 그려준다.예뻐진 도깨비는 하늘로 날아가고, 수많이 도깨비들이 예쁜아이로 만들어 달라며 엄마에게 다가오고 엄마는 "좋아, 나에게 맡겨!"무서운 도깨비가 아닌 예쁜 도깨비^^엄마는 빨래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빨래 꺼리는 가리지 않고 빨아버린다. 지저분한 도깨비도 엄마한테 걸려 빨리곤 예쁜 도깨비로 바꼈다. 다른 도깨비들도 예뻐지고..
나는 천국을 보았다 어떤 팝캐스트를 통해서 우연히 알게 되어서궁금증에 허겁지겁 구매해서 쌓아 둔 많은 책을 뒤로 하고 읽은 책.저자가 뛰어난 의사였다는 것과 현재도 의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그 권위에 혹해서 구매했는데 특별히 더 알아낸 것은 없었다.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테츠카 오사무의 불새에서 표현해 주는영적인 세계에 대한 이미지와 비슷했다고 할까.아무래도 죽어야 갈 수 있는 세계를 인간이 알 수는 없게 잠겨있는 것 같다.초반 스토리는 흥미로웠고 후반 이후로는 사실 현실로 돌아온 상태라서크게 새로운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그럼에도 흥미가 있다면 읽어보라고 하고 싶지만이것이 죽음 이후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기는 어려웠다.7일 만에 뇌사에서 살아온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가 영혼, 신, 사후세계의 실재를 입증..
Classic Tales Level 2 : The Fisherman and His Wife 능률교육 옥스퍼드 클래식 테일즈 원서The Fisherman and his WifeThis richly illustrated series of retold fairy tales for children aged 5-12 years old will bring an extra dimension to your English teaching. With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and drama activities, Classic Tales graded readers make it easy for you to create complete language lessons around a popular and engaging traditional t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