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는 천국을 보았다


어떤 팝캐스트를 통해서 우연히 알게 되어서궁금증에 허겁지겁 구매해서 쌓아 둔 많은 책을 뒤로 하고 읽은 책.저자가 뛰어난 의사였다는 것과 현재도 의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그 권위에 혹해서 구매했는데 특별히 더 알아낸 것은 없었다.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테츠카 오사무의 불새에서 표현해 주는영적인 세계에 대한 이미지와 비슷했다고 할까.아무래도 죽어야 갈 수 있는 세계를 인간이 알 수는 없게 잠겨있는 것 같다.초반 스토리는 흥미로웠고 후반 이후로는 사실 현실로 돌아온 상태라서크게 새로운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그럼에도 흥미가 있다면 읽어보라고 하고 싶지만이것이 죽음 이후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기는 어려웠다.
7일 만에 뇌사에서 살아온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가 영혼, 신, 사후세계의 실재를 입증한 실화.

나는 죽었지만, 영혼은 살아있었다!

뇌사상태에서 죽음 너머의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온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의 실제 기록을 담았다. 2012년 10월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이례적으로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의 ‘사후세계 체험기’를 표지기사로 실어 집중조명했다.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진 채로 죽음 후의 영적인 세계를 여행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가 간 그곳에 대한 체험이 실제였음을 과학적 추론과 의학적 검증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 기사는 전 세계에 급속히 전파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뇌사상태에 빠져있는 동안 저자는 이 세계를 넘어선 곳에서 천사 같은 존재를 만나고 초물리적 존재계의 가장 깊은 영역으로 안내되었다고 한다. 거기서 그는 우주의 신성한 근원을 만나 대화를 하였다. 그리고 이전에는 과학의 눈으로 볼 수 없었던 보다 높은 차원의 에너지나 사후세계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을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탐구와 검증을 통해 생생하게 펼쳐낸다.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통찰, 신과 우주에 대한 종교적 성찰을 더한다. 이 책은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삶의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이끈다.


Prologue_삶과 죽음에 대해, 우리는 무엇이 진실인지를 알 수 있다

1_통증
2_거대한 물고기처럼 팔딱거리다
3_뇌가 파괴되다니
4_아들 이븐
5_지렁이의 시야로 보는 세계
6_생명을 이어주는 닻
7_회전하는 관문 속으로 들어가다
8_이스라엘 여행
9_중심근원the core을 만나다
10_정말로 중요한 것은
11_나락의 끝
12_거대한 사랑을 보다
13_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수요일
14_아주 특별한 임사체험
15_뇌가 그것을 방해한다
16_깊은 우물 속으로 밧줄을 던지는 일
17_N of 1
18_망각하기, 기억하기
19_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
20_천국의 문은 닫히고
21_무지개가 뜨다
22_여섯 사람의 얼굴
23_마지막 밤, 첫 번째 아침
24_7일 만의 귀환
25_아직은 현실로 돌아오지 않은
26_기적을 알리다
27_마침내 집으로
28_초강력 현실
29_수백만 사람들이 고백하는 공통 경험
30_죽은 자들로부터 돌아오다
31_믿는 사람들, 결코 믿지 않는 사람들, 중간의 사람들
32_비로소, 신을 알게 되다
33_의식이라는 수수께끼
34_마지막 딜레마
35_한 장의 사진

감사의 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