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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건 다 내 거야!!! "예쁜 건 다 내 거야!!!"라고 외치는 건 암탉 도래미랍니다. 도레미가 아닌 도래미. 도래미는 어제 산 예쁜 구두를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위해 아침에 눈을 뜨자마다 엄마에게 밥 달라고 소리쳐요.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도래미는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걸 좋아했어요. 개울 근처에서 놀고 있는 참새와 토끼를 만난 도래미는 바로 자신의 구두를 자랑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토끼가 신고 있는 빨간 구두가 욕심났어요. 도래미는 토끼에게 구두를 빌려달라고 해서 잠깐만 신고 돌려주겠다고 약속해요. 토끼는 빌려주기 싫었지만 도래미의 부탁을 거절할 수도 없어서 구두를 빌려주었지요.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토끼의 구두를 신고 걷던 도래미는 원숭이가 입고 있는 조끼를 보고 욕심을 냈어요. 그리고는 또 원숭이에게 ..
8인의 CG아티스트에게 듣는 미국 유학/취업 이야기 국내 cg 시장은 사실 좋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도 그렇고 겪은 바로도 그렇구요 아마 많은 아티드트들은(영상쪽에서 게임쪽으로 넘어 가거나 하죠) 해외에서 활동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언어의 장벽이 크다보니 대부분 좌절을)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처음 접하고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취업 하는것에 대한 정보는 주변이나 인터넷으로 얻을 수 있지만 해외 취업은 정보가 많지가 않거든요 하지만 책 내용은 해외로 유학가서 공부 후 취업하는 사례를 예가 많더군요. 좌절,,, 돈도 시간도 부족한 현직 아티스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질 못할거 같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해외도 인맥(=실력)이 상당히 중요한거 같더군요 아마 프로젝트에 따라 팀이 생겼다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런거..
도토리 마을의 빵집 내용도 기발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체라 저는 마음에 드네요~왜 이 시리즈가 인기가 있는지 알 거 같더라구요~아이는 아직 31개월이라 그런지.. 글밥이 좀 적지 않은편이어서막 좋아하면서 보진 않지만..제가 좀 과하게 강약 조절하면서 읽어 주었더니..그림을 자세히 보기도 하고 도토리 보고 좋아하기도 하네요~4~6세 책으로 분류되어있던데나머지 시리즈는..조금 천천히 구매할까 싶습니다.베스트셀러 까만 크레파스 작가 나카야 미와가 선보이는 유아를 위한 직업 그림책 도토리 마을의 빵집 은 까만 크레파스 로 잘 알려진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가 선보이는 유아를 위한 직업 그림책입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도토리 빵집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한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직업들까지 저절로 알게 됩니다. 주인공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