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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지 않았던 책도 아니고...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겠다는 생각에 구매했는데... 정말 읽기 어렵게 편집된 걸 보고 생각했다. 괜히 싼걸로 구매했다는 생각!!! 아무리 전자출판물이기로서니 이딴식으로 편집해놓고 돈을 받는다는 것도 웃긴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페이지가 겹쳐있질 않나... 한문장이 중간에 잘려서 다음줄에 있질 않나... 그냥 읽을 수 없는 수준의 편집 수준이다. 예스24에서도 참고하고 확인해보기 바란다.
2012년 7월 5일 대개봉! 환상 스릴러 영화 〈더 레이븐〉
19세기 최고의 독창가 에드거 앨런 포의 걸작!
▶ 책 소개
최초의 추리 소설가이자 호러 전문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이 영화로 나온다. 그의 단편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영화로 제작됐다. 기괴하고 치명적인 공포는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포의 작품은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더 레이븐 은 영화와 더불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깨우고 새로운 환상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최대한 원문을 훼손하지 않고, 내용의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번역했다.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극한의 공포와 고통을 담고 있다고 평해지는 그의 작품은 읽는 이로 하여금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한다. 섬뜩하지만 아름다운 공포와 베일 듯한 언어 묘사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미국 문학의 이단아였던 에드거 앨런 포의 더 레이븐 을 새롭게 만난다.
추리소설의 창시자, 작가들의 작가 에드거 앨런 포
그로테스크한 상상력과 소름끼치는 공포
에드거 앨런 포는 음주와 마약, 우울증에 신경쇠약까지 겹쳐 불운하고 힘겨운 삶을 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드거 앨런 포의 삶은 구속받지 않는 상상의 세계 그 자체였다. 그는 소설을 넘어서 시, 평론 등 다양한 장르를 개척하며 문학적 유산을 남겼다.
그가 이뤄낸 문학적 성과는 사후에 빛을 발휘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의 천재성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모국이 아닌 프랑스 상징파 시인 보들레르와 말라르메, 러시아 소설가 도스토옙스키 등에 의해서였다. 타국의 작가들이 감탄하며 해외에 소개된 에드거 앨런 포와 그의 작품들, 특히 그의 단편소설은 오늘날까지 그 천재성을 인정받고 있다.
▶ 지은이 소개
에드거 앨런 포 Edgat Allan Poe 1809년 배우였던 엘리자 포와 데이비드 포 주니어의 아들로 태어났다. 생후 18개월 된 아들을 두고 아버지는 집을 나갔고, 어머니 또한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담배 상인이었던 숙부 존 앨런에게 입양된 후, 지금의 우리가 알고 있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1826년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했으나 최소한의 재정적 지원에 1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었다. 궁핍한 생활고에 시달리던 그는 술과 도박에 빠지기 시작한다. 1833년 단편소설 병 속의 수기 로 상을 받은 이후 문예 잡지의 편집자로 일하게 되나 엄격한 서평 때문에 반감을 사 쫓겨나게 된다.
1836년 사촌 동생 버지니아와 결혼한 후 왕성한 창작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리지아 , 윌리엄 윌슨 , 어셔 가의 몰락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공포, 우울, 광기 등의 특이한 정서를 표출한다. 이어 모르그 거리의 살인사건 , 황금벌레 등을 썼고, 검은 고양이 를 포함한 단편집을 출간하였다. 특유의 감성은 소설에 국한되지 않고 시에서도 나타난다. ‘헬렌에게’부터 ‘애너벨 리’에 이르기까지 죽음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순수 서정시로도 뛰어난 역량을 선보였다.
1847년 아내 버지니아를 병으로 잃게 되면서부터 점점 더 방탄한 삶을 살아간다. 결국 1829년 10월, 볼티모어의 길거리에서 쓰러져 마흔이라는 젊은 나이게 세상을 떠나게 된다.
▶ 옮긴이 소개
바른번역 단 한권의 책이라도 양질의 수준 높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각 분야별 전문 번역가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올바른 번역과 전문성은 물론 다양성까지 갖추었다. 좋은 책 만들기의 첫 걸음은 훌륭한 저자와 올바른 역자가 만나는 것이라 믿고, 출판 번역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한다.
더 레이븐
검은 고양이
모르그 거리의 살인 사건
도둑맞은 편지
어셔 가의 몰락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
작품 해설_천재적인 상상력의 소유자, 에드거 앨런 포가 창조한 환상의 세계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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