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여의 기회로 저렴한 가격에 읽을 수 있게 된 일리아드: 그 위대한 서사시. 호머의 ‘일리아드’는 결코 피비린내 풍기는 전쟁의 기록도, 단순한 모험담을 그린 것은 아니다. 신과 인간의 다양한 관계와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세상과 인간들의 모습을 작품에 스며들게 하여 지금까지 존경받는 인류의 위대한 작품 중의 하나이다. 오래전에 창작되어 지금도 널리 읽고 있는 세계명작고전에는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진실이 담겨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몇천년이 지나는 긴 세월동안 전해지고 읽혀지고 또다시 전달해지는동안에도 빛을 잃지 않는 건지도 모르겠다. 지나간 역사는 다가올 미래의 거울라는 점에서 꼭 읽어보아야 할 재미난 전설이고 과거인책. 축약본이라 쉽게 접할 수 있으나, 내용과 구성이 너무 아쉽다.
호머의 ‘일리아드’는 결코 피비린내 풍기는 전쟁의 기록도 아니요, 단순한 모험담을 그린 것은 아니다. 신과 인간의 다양한 관계와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세상과 인간들의 모습을 작품에 스며들게 하여 지금까지 존경받는 인류의 위대한 작품 중의 하나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뿐만 아니라 그 후의 모든 나라에서 가장 널리 읽고 존경받아 오던 세계고전문학 중에서 위대한 작품 중의 하나로 우리가 꼭 읽어야할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서양문명만이 아니라 인류문명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서양문학의 시작이요, 그 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위대한 걸작이기에 인류의 문화사에 획을 그은 작품이다.

불행의 씨앗이 싹트다

트로이(Troy)와 전쟁을 시작하다

아킬레스(Achilles)가 화나다

일대일의 승부를 겨루다

디오메데스(Diomedes), 용감하게 활약하다

아이아스, 용맹하게 싸우다

트로이의 헥토르(Hektor) 분투하다

아킬레스(Achilles)에게 사신을 보내다

그리스와 트로이 간의 격전이 벌어지다

헥토르 예언을 무시하다

파트로클로스(Patroklos) 전사하다

아킬레스(Achilles) 슬픔에 빠지다

아킬레스(Achilles), 다시 전쟁터에 나서다

다시 격렬한 싸움을 시작하다

헥토르(Hektor) 전사하다

프리아모스(Priamos), 적진을 찾아가다

일리온 성, 비운으로 끝을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