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 책에서 단순히 투자 비법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의 원제는 "Back to School". 즉 학교로 돌아가다,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혈기왕성한 경영대학원 학생들과 워렌 버핏이 나눈 대화를 이 책 속에서 따라가다보면 워렌 버핏에게 있어 투자의 의미,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기초에서부터 다시금 곱씹어 볼 수 있다.미래의 투자자들이자, 젊은 대학생들과의 대담을 통해 워렌 버핏은 날카로운 질문에 특유의 유머로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기에 충분한 혜안을 고스란히 들려준다. 비즈니스맨에서부터 학생, 그리고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는 이 책은 그의 진면목을 가감없이 받아들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기업인 중 한 사람이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대학으로 돌아가 ‘투자의 비밀’을 살짝 공개한다. 버크셔 해서웨이 제국의 속사정과 투자 파트너인 찰리 멍거와의 유쾌한 일화까지, 그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워렌 버핏의 저서는 투자에 관한 책이 아니었다. 다만 그의 투자 철학을 엿볼 수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의 투자 방식을 생생한 목소리로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그는 이 책에서 단순히 투자 비법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의 원제는 Back to School. 즉 학교로 돌아가다,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혈기왕성한 경영대학원 학생들과 워렌 버핏이 나눈 대화를 이 책 속에서 따라가다보면 워렌 버핏에게 있어 투자의 의미,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기초에서부터 다시금 곱씹어 볼 수 있다.

미래의 투자자들이자, 젊은 대학생들과의 대담을 통해 워렌 버핏은 날카로운 질문에 특유의 유머로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기에 충분한 혜안을 고스란히 들려준다. 비즈니스맨에서부터 학생, 그리고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는 이 책은 그의 진면목을 가감없이 받아들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사_ 워렌 버핏과의 생생한 대화(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01. 현명한 투자자의 자격

특강 1: 성공 투자의 비밀
주식을 사는 이유에 대해 답하라
성공의 열쇠는 경영 전략에 있다: 캡시티스 VS. CBS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지 마라
레버리지, 단검을 꽂고 운전하는 것
도널드 트럼프와 레버리지
인생이라는 고리는 제일 약한 곳에서 끊어진다

특강 2: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
일에 빠진 사람들이 운영하는 회사
가격을 마음대로 올릴 수 있는 회사
고통을 주는 회사 VS. 황홀감에 빠지게 하는 회사 1
고통을 주는 회사 VS. 황홀감에 빠지게 하는 회사 2
Q&A: 변화는 투자자의 적이다
저평가된 주식을 싸게 사라
투자 대상 회사의 모든 것을 파악하라
경제적 해자
우량 기업을 골라 적정 가격에 매수하라
효율적 시장이론
노아의 방주식 투자
차별화시킬 수 있는 독점력 있는 회사
기회를 잡으면 놓치지 않는다
투자 철학이 모든 걸 결정한다

02. 위대한 기업의 비밀

특강 3: 주인의식이 넘쳐나는 회사를 주목하라
싸게 팔고 진실을 말하자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살 이유는 없다
황금비가 내리는 15분을 잡아라

특강 4: 경영진이 지켜야 할 단 한 가지 규칙

Q&A: 출근하는 것이 즐거운 회사
누구를 위해 일할 것인가
적더라도 능력 있는 사람과 일하라

03. 성공적인 삶의 조건

Q&A: 옆을 돌아볼 줄 아는 부자가 되라
내 돈은 사회에서 온 것이다
부자가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이유
교육에는 불평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

역자 후기_ 워렌 버핏이 직접 들려주는 투자 철학과 삶의 지혜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9

13권을 다 읽고 난 뒤 처음 쓰는 리뷰가 9권..여전히 재미있습니다. 첫권부터 끝권까지 페이스조절이 잘 되고 있어요.애니메이션에선 주인공 목소리가 나빠서 신경질적이고 짜증났지만소설은 그런 건 없기 떄문에, 여자성우목소리만 재생하고 주인공 목소리는 뮤트해놓는다 치고 더빙을 상상하면 술술 잘 읽힙니다. 훨씬 상식적으로 행동합니다.이번권은.. 요약하면 "팥밥"? ^^드디어 커플이 된 나와 마시로. 하지만 교제한다는 건 어떤 느낌이지?! 하

iuhkfnbe.tistory.com

 

철학자의 연애

역시나 철학자들의 연애는 뭔가 각별하고도 치명적이지만 왠지 추상적으로 다가온다. 사랑도 마치 철학적으로 한달까? 트리오를 고집했던시몬 드 보부아르와 장 폴 사르트르, 주변 상황 고려할 것 없이 유부녀였던 해리엇과 대놓고 연애를 한존 스튜어트 밀,사상이 엇갈린사제지간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나 아렌트, 역시 사제지간으로 만나 삶을 다할 때까지 사랑했던아벨라르와 엘로이즈, 교태스런 유부녀 카롤리네에게 꽂힌 셸링, 마지막으로 운명론과 연애한 니체까지. 지적 갈망

ilanfo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