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반 백작 2

토사구팽 당하는 우리 쥔공... 올반지역에 우루루 필요없는 애들 다 몰아 버린 우리 왕님... 이계에와서 왕도와주다 현자 클래스로 불리는 우리 쥔공 물론 아는 애들한테만 그렇게 불리지만.. 어찌됬든 이렇게든 저렇게든 살기위해 애쓰는 우리 주인공 이제 곧 영지 발전물로 변하는 것인가요? 영지발전물은 초반은 좋은데 후반에 망작이 되기 쉬운것 같아 조금 염려스럽습니다 그래도 작가님 믿고 응원합니다
초능력자란 이유로 평범하지 못한 삶을 살던 강석 국어 교사가 되어 시골에서 늙어 죽는 게 소원이던 그가 느닷없이 이계, 그것도 정복 황제 앞으로 불려오고 황제의 꾀주머니로 오랜 전쟁을 반년 만에 끝내자마자 버림받게되고 명목상의 백작 작위에 이름뿐인 영지 툭하면 무시되는 인권에, 가장 끔찍한 건 최악의 위생 상태! 결국, 강석은 숨겨 왔던 초능력까지 동원해 반전을 꾀하는데….

김주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올반 백작 제 2권.

나는 그대를 용서한다
바쁘다, 바빠
그레이트 샌드웡퀸
전쟁의 끝이 의미하는 것
영주님이 필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