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싫어하지도 않는것같다그냥 시라고하면 가까운 느낌은 아니고 시험을 보기위해서 중고등학교때 밑줄쳐가면서화자는 지금 어떤 심정으로 이렇게 썼는지 외우기에 바빴던것같다그렇게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느껴졌던 시가 요즘에는 참 좋다그 시를 직접 필사할수있는 책이 있다고하니 너무 반갑기도하고 내가 직접 얼마나 쓸수있을까 싶기도하고.구입한지는 2년이 넘은것같은데 이제야 필사를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다책장에 있는지도 몰랐으면 20년뒤에나 필사할수있었을지도 모른다..ㅎㅎ수많은 독자들에게 시의 아름다움과 필사를 취미를 알려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한정 스페셜 에디션 출시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가 ‘한정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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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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